축구팬으로서 달갑지 않은 김민재의 이적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설이 점점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 15일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바이에른 뮌헨 1티어 기자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가 "뮌헨은 더 이상 김민재를 대체 불가한 존재로 생각하지 않는다.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안을 들어볼 계획"이라 언급한 것이 이적설의 시작이었다. 이후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트도 5,000만 유로 이상의 영입 제안 구단이 있으면 매각할 계획이라며 불을 지폈다. 그리고 오늘 새벽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김민재가 유벤투스,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불과 1주일 사이, 계약 기간이 아직 3년 남은(2028년 6월 만료) 뮌헨의 괴물 수비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바이에른 뮌헨의 팀 사정과 김민재의 현재 독일 내에서 바이에른 ..
축구이야기
2025. 4. 19.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