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해야 한다
이번 여름, 한국 유럽파 선수들에 대한 이적 기사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 캡틴 손흥민을 비롯하여, PSG의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린 이강인, 그리고 지금 아래에서 언급할 황소 황희찬까지. 월드컵을 1년여 앞둔 대표팀 주축 선수들의 이적 이야기가 이번 여름 축구 팬들에게 심심치 않게 들려올 것이다. 이미 손흥민과 이강인의 이번 여름에 대해 글을 썼었고, 이번에는 황희찬에 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황희찬은 여전히 시장에서 수요가 있으며, 가능하다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울버햄튼에서의 부진 2023-2024 프리미어리그에서 황희찬은 드디어 약점으로 지적받던 골 결정력을 보완해 냈다. 그 결과 리그 29경기 12골 3도움. 특히 시즌 초반의 페이스는 상당했다. 리..
축구이야기
2025. 4. 1.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