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 유로파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
지난 새벽(4월 18일 금) 토트넘이 24-25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도미니크 솔란케의 PK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며, 난적 프랑크푸르트(분데스리가)를 1-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제 토트넘은 SS 라치오(이탈리아)를 꺾고 이변의 주인공이 되고 있는 보되 글림트(노르웨이)와 4강전을 치른다. 반대편 4강전은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니코 윌리엄스(스페인)의 아틀레틱 빌바오가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툰다. 참고로 올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빌바오(스페인)에서 열린다. 빌바오가 결승에 진출하면, 홈 이점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토트넘이 2008년 리그컵 제패 이후 긴 무관의 시간을 끝내고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기까지 남은 경기 수는 단 3경기. 과연 이번 시즌..
축구이야기
2025. 4. 18. 22:11